2019
WI
JIN
HYUN
TENMONTH
01.
플로이 아카데미를 알계된 계기와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어떤 점이 었나요?
건축프로그램 관련 학원 수강으로 당시 근무하시던 선생님을 알게
되어 난이도가 높고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내용을 말씀해주셔셔
끝까지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03.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이 있나요?
02.
플로이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플로이 수업의 프로세서가 일반 학원과 달리, 한 프로젝트를 능동적인 참여를 요구합니다. 기초도 없는 학생이 처음에 감당하기에 버거울 수 있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통없는 성장이 없고 그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경우 실무를 어떻게 하는지 간접적인 체험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동적인 교육에 익숙했던 일반 학생들에게 그 틀을 깰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학업 외적으로도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 봅니다.
04.
디자인 완성이 될때까지 어떤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힘들었나요?
인상깊었던 것은 수업방식이었습니다. 다른 분야이지만,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선임들에게 일을 직접 배우듯. 어떠한 주제, 과제가 주어지고 고군분투하며 고민한 결과를 컨펌받아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원수업만 받는 사람들에겐 당혹스럽기도 하겠지만, 이만큼 효과있는 방식이 없습니다. 그만큼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한 만큼 선생님께 피드백 받았을 때 얻어지는 지식들은 뇌리에 깊히 박힙니다.
디자인이 완성될 때까지 좋았던 점은 없습니다. 매순간이 고통이었습니다.
완성된 프로젝트도 현재로서는 아쉽습니다. 플로이에서의 과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성장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도 미약하지만 플로이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디자인에서 정형화된 정의는 없고, 스스로 생각하게 되는 과정이 있고, 이후 선생님의 코칭을 받으면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성장한 것을 본인들이 느끼고 매우 만족스럽게 될 것입니다.
05.
디자이너를 꿈꾸는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있다면?
06.
선생님께 하고 싶은말은?
떤 분야든 시작이 있고, 작은 실패들과 배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어떠한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소모되는 시간보다 배움에 투자하는 돈의 가치가 더 저렴합니다. 세상에 쉬운 것은 없고, 그만한 대가를 요구합니다.
이론만, 혹은 현장에서의 경험만이 다는 아닙니다. 두가지가 고루 반영되어야 하는 것이 건축분야입니다. 이왕 같은 시간 을 소비한다면 의미있는 배움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